12시에 친구와 만나서 도착하니 1시 20분정도였습니다
전 지난주에 예약을 해서 30분에 바로 들어갔습니다만
예약 안한 사람들 자리는 이미 가득차서 저희 시간대에 온 사람들은 자리도 못잡더라고요
고기 메뉴인데 지금 보니 너무 빛을 받았네요 ㅎㅎ;;
샐러드바입니다
맞은편에도 있었는데 찍는걸 까먹었습니다
사실 샐러드바에 있는건 많이 먹지도 못했습니다
고기먹느라 바빠서 ㅎㅎ..
치맛살입니다
한번 먹어보고 그 뒤론 안먹어서 조금있는 사진밖에 없네요
퍽퍽했습니다
양다리살입니다
먹었던 부위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퍽퍽하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양갈비입니다
양다리살과 마찬가지로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포크 토마호크입니다
고기부분은 조금 퍽퍽한데 껍질부분 육즙이 개쩔었습니다
브라질리언 삐까냐입니다
겉부분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웠습니다
맛있습니다
크림치즈 고추&베이컨입니다
고추가 생각보다 매콤하고 매운맛이 입안에 좀 남아있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만 살짝 느끼했습니다
소 갈빗살입니다
살짝 질깁니다 제 친구는 보쌈맛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포크립입니다
평범했습니다
파마산 치킨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으나 한번만 먹었습니다
스테이크를 더 많이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브라질리언 소세지입니다
짭니다 하지만 맛은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겉들여 먹으면 맛있습니다
닭가슴살&베이컨입니다
생각보다 퍽퍽하지는 않았지만 한번만 먹었습니다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지금보니 안찍은 사진이 좀 많네요
제대로 찍지 못한것도 있고
아무튼 모든 종류 고기는 다 먹어봤습니다
다 나쁘지 않습니다만 굳이 꼽아보자면 토마호크 양다리살 양갈비 필렛 미뇽이 좋았습니다
마늘 좋아하시면 갈릭 삐까냐도 좋습니다
아무튼 전 58000원 값어치는 한다고 봅니다
좀 많이 먹으면요 ㅎㅎ;;
뭐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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