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쉑쉑버거 송도점 다녀왔습니다

by 린멜 2019. 3. 16.


어제 친구들이랑 톡을하다 진짜 정말 갑자기 쉑쉑버거가 떠올라서

인터넷에 검색을했더니 송도점이 오늘 오픈한다고해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그냥 폰으로 대충대충 찍었습니다


줄을 서서 찍은거라 좀 대충찍..ㅎㅎ...

원래 9시에 모여서 10시까지 도착하기로했는데

친구 두놈 전부 늦잠자는바람에 도착하니 10시 40분정도였습니다

사람도 꽤 있더라고요

선착순 200명 사은품준다고해서 그런거같은데

안주더라고요 잘못된 정보가 또...

뭐 깃발도 휘두르고 공연도 하는데

영상을 찍을까 햇지만 귀찮아서 스킵


입구쪽에서 찍은 내부입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우측줄은 테이크아웃 계산대

좌측줄은 주문대로 들어갑니다

 

주문대 옆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하나하나 찍지는 못했네용 ㅎㅎ..

메뉴판 옆에는 쉑쉑굿즈들이 있습니다


1층을 찍었던거같은데... 날라갔습니다 흑흑


2층입니다

2층에는 테이블 게임 두가지가 놓여있습니다

즐기시는 분들이 계셔서 하나하나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빨대와 냅킨 소금 후추 마요네즈가 놓여있으며


머스타드와 케찹은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이걸 담을 종지는 2층에 없습니다

1층에만 있어서 친구녀석이 두번 왓다갓다했습니다


친구 한놈은 쉑버거 더블에 밀크쉐이크

저와 다른 친구놈은 쉐이크 스텍과 콜라 라지

일반감자튀김 두개 시켜서

5만6천원 나왔습니다

너무비싼레후....




한 20분정도 대기하니 나온거같습니다

버거 하나하나 사진찍으려다 배가 고파서 이걸로만...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가성비는 좋지않습니다

성인 남성이 만원 넘게 주고 배를 채워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버거에 야채가 상당히 적어서 좀 많이 느끼합니다


5만원 이상 사면 주는 에코백입니다

전 필요없어서 사진만 찍고 친구놈에게 넘겼습니다



뭐 이번에는 진짜 그냥 갑자기 생각난데다가

근처에 오픈한거라 간거지만...

누가 사준다고 하지 않는이상은 두번 다시는 안갈거같네용 ㅎㅎ


반응형

댓글